일기
그댈 위한 깜짝 선물, 아니 신이 내린 요물♡
챙니땡니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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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녕하세여
수요일에 오겠다고해놓고
금요일에 올리는 챙땡,
인사올립니다...🙏
늦은 이유,,,,,
변명하지않것읍이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쓸만한게 아무것도 없었으여
에헷
아니 이게 말이 되는거야??
평일 내내 회사에만 있는데
퇴근하고 남은 시간은
운동 가는디요,,,,
뭐,,,뭐,,,에피소드
쌓일 틈이 읍따굿,,,
다들 어떻게 일기를 매일 쓰는거지??
화요일엔 남자친구의 친구가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한다고
같이 가서 목걸이를 골라주기로 했다
같은 여자로써의 눈썰미를 기대했겠지만
난 악세서리를 즐겨하지않어~
우하하하하하하
암짝에도 쓸모없는 챙땡은
지하로 내려갑니디ㅏ
백화점 최애 코너지요
무하하하하
죽전 신세계에 밀도 들어왔다그래서
바아아아아로 뛰어갔는데
저녁 6시 반이였걸랑요?
암껏도 읍던데요,,,ㅠ
나,,,밀도,,,사랑해,,,ㅠ
나 증말 고3 내내
밀도 카레식빵 들고
입시학원 갔다고여
근데,,,,왜 그랬쓰어억!!!!!
사실 그렇게 아쉽진않돠
카레식빵 이제 안파나봐
고양이 식빵 생겼더라
귀엽더라
(사진만 봤음)
구오가 있었다
근데 찾아보니까
구오랑 쟈니 덤플링&구오 창화당이랑
같은곳인듯 뭐 이런거
자꾸 달리던데
간판에,,,다.....써있던데?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데
왜 방문후기에 그걸 다 언급하는거지??
유명해여?? 여기??
암튼 반반 생전포 9피스 샀어영
22,000원인데
새우만두랑
고기만두 중에
고기만두가 더 맛있대
근데 난 새우가 좋아서
그냥 다 섞인
반반 생전포 샀음
귀여워잉
따끈따끈하고 퐁신퐁신함
만두찐빵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만두피가 엄청 두꺼움
근데 바닥은 구어서
바삭하고
위는 쪄서 말랑해서
식감이 좋드라고
속도 맛있음
아 근데 무턱대고 깨물면
안에 육즙 콸콸콸 나오니까
옷에 안묻게 조심하세염
티파니앤코가서 목걸이 골라준거
고맙다고 스타벅스를 사줬다
ㅇㅅaㅇ 나,,, 뭐 안했는뎀,,,ㅎㅎ
자바칩 푸라푸푸푸푸푸푸랑
생크림 크레이프랑
바스크 치즈케이크랑
아아랑 돌체라떼 시켜서 나눠먹음
먹을복 터졌다 야
퇴근길에 마주친 이꼬미
알아보자마자 달려온다
쏘큣
못알아보고 지나갈때도 있는데
엥 꼬미야? 하면 저러고 다시 돌아서 옴
목요일엔 기흥ak에 새로생긴
애슐리퀸즈 가기로 했었음
6시 땡하자마자 퇴근하고
한 6시 2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가 120몇명이 있었다
그래서 강제로 ak 구경다님
기대된다
난 뷔페집에 있는 오뎅을 좋아함
두끼에서도 꼬치 어묵만 한
128371984개 먹나봄
옛날엔 오뎅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랑가
나올때 찍은 사진 (8시 40분쯤)
입구에 있는 웨이팅 저걸로
핸드폰 번호 입력하고
대기타는거 그거 알지요?
내 차례되면 알림이 오지만
바쁘다 바빠 한국인은
수시로 확인합니다
6만원을 지폐로 가져갔는데
현금결제는 퇴자맞아서
카드결제함 신박하당
보통 현금만 받을라고 하던뎅
물임다
그냥 빛 비추는게 예뻐보여서
찍어봤음
내 눈에만 이쁘다면...
오히려 좋아~~~
내 컵은 내 눈에만 이뻐~~~
성인 2명이
평일 디너로 먹으면
51,800원임다
선결제하면 어디로 가세염 하면서
말해주심
따로 대려다주시진않음
아무래도 신장개업이라
너무 바빠보였다
a8자리로 받았는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방이고
거기서도 벽 모서리에 있는 자리여서
완전히 내 마음에 쏙들었다
난 이런 찐따석이 좋드라
요즘 레스토랑엔 다 있는 듯한
이 로봇
이름이 베리봇이네
베리 봇은 어떻게 오는 건지
궁금했는데 천장에 있는 스티커로
인식하는 듯
그냥 내 생각임당~
저 벨 누르면 베리봇이
지금 가고있어여~ 하면서
뚱띵뚱띵 소리내면서 온다
약간 귀여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나중엔 로봇이랑 연애하라 하겠지?
악
그럼 본격적으로
돌격하겠읍니다
양식, 일식, 한식, 중식,
동남아, 디저트 코너가 있었고
지금 치즈 잇 써머 시즌이라고 함
어쩐지 치즈 짱 많음
온 음식에 다 치즈가 있음
치즈 조화~~~
(내 접시 아님)
난 개인적으로 초밥중에선
백김치초밥이랑
아보카도 명란 군함이
제일 맛있었고
양식중엔 저 폭립이 맛있었다
베리봇아 다 먹었으니까
가져가줘잉~~~
2차전은 한식
전복죽이랑 김치찜이랑
쫄면이 제일 맛있더라
난 한식파인듯
배불러서 디저트로 넘어갔으영
크로플이랑 와플중에
골라서 만들어 먹는건데
나랑 남친 둘다 와플로 함
내가 오른쪽이고
남친이 왼쪽인데
뭐가 더 잘 만든거 같음??
나지????
내껀 접으면 이렇게 된다
입에 안묻고 좋드라
아 나는 와플베이스는 5번 펌프질했고
사과잼+시나몬잼+생크림이였나
그 조합으로 만들었음
어때어때?
와플대학 졸업생다워?
너무 동여매어놔서
이상한 핏이네
개웃기다
암튼 욕쉼쟁이처럼
양손에 들고 왁왁 먹었음
후헤헤
오른손으로 먹고
왼손으로 먹고
한번에도 왕
념념긋~
급격한 슈가크러쉬로
기분 좋아진 뚱땡이
행복한 뚱땡이는
마쉬멜로우에 초코퐁듀를
담가먹고선
차마 웃을 수가 없었슴다
오늘도 행복한 뚱땡이는
밥을 알차게 먹고
집에 갑니더
전에 쓴 엘터에 있는
내 웃음 버튼이
못본새에 많은 업데이트가 되었다
질릴뻔했는데
덕분에 더 웃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말투가...
성동일씨가 사시는 건지
의심스러움
잘 먹었으면
어쩔 수 없음
운동가야함
기흥 젤로 스피닝인대오,,,
내 텀블러로 알아보면 어쩌지
다른거 들고다녀야징
발등 수술하고
비오는 날에 스피닝 타면
발 전체에 핏줄 선다
남자 팔뚝에 핏줄이
그렇게 두근두근 우당탕 포인트라며
이건 어떤데~
아 근데 이거 찍고 있는데
남친이 이젠 그런 것도 보여주는거야?
라고 말했다 정말 웃겨~
쥐룰라의 랜드 오브 룰라 때문에
1일 1290381902741번씩
모든 버전으로 돌려보는 중
노래방 가서 부를라고 찾아봤는데
태진(TJ)은 없고 (등록신청 대기중)
금영(KY)은 있다 80994번임
금영 노래방 어딨어~!?!~!
우리집 근처는 죄다 태진임
분당 맛집 리스트 공유한걸 공유함다
또간집에 분당편이 나왔는데
내가 또 분당에만 10년 살던 사람 아녀
분당편이라는 제목부터
어,,,? 분당으로 묶으면
너무 큰데라고 생각했다
근데 오프닝 장소가 정자 카페거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사람이 안살아여~~!~!~!
노비만 있다구여~~!~!!!!!~~~
내용이 부족한것 같아서
전에 먹은거 다 긁어옴
여긴 돈스파이읍읍씌가 하던
레스토랑인데
예약하고 갔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생각보다 뻔한맛이여서
옹? 뭐지 했지만
뚱땡이는 맛을 가지지 않고
잘 먹읍니다
맛있게 잘먹었음
원래 뻔한 맛이 제일 맛있음
시레기국이였나
그게 맛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이건 베클 다닐때
대표님이 직원분들한테 하나씩 돌린거
제주 모구리 딱새우장
엄청 커서
살짝 쫄았던 기억
근데 되게 맛있게
잘 먹었다
은근슬쩍 집밥도 껴서 올리기
이건 배달같음
근데 내 밥은 아닌듯?
나 돈가스 안먹어
이건 알수없는 대혼종이네
고기도 먹고
육회도 먹고 낙지 탕탕이랑 김볶
집들이 했었던건가??
이건 속초에서 먹었던 회
난! 회가! 너무! 좋아!
난 회가! 너무 좋아!
난 회가 너무! 좋아!
난 회가 너무 좋아!
이거어가 아마
대게나라에서 시킨
대게찜 세트일걸?
가리비랑 게찜이랑
뭐 주실 수 있는건 꾸역 꾸역
다 넣어서 야무지게 챙겨주신듯
이 날 엄청 행복했는데
제주도 그 김밥집
한번은 다들 가봤지않았을까아 싶음
난 근데 여기 왜 맛집으로
등록되어있는건지
사실 아직도 이해가 좀 안된다
나만 그런감요??
이것도 제주도 횟집
반찬이 저정도 나왔었다
고등어 회가 나와버려
근데 발길닿는대로 걷다가 들어간곳이라
어딘질 모르겠음
고기국수
앙 맛있겠다
근데 매번 먹을 때마다 궁금한건데
고기국수랑 돈코츠 라멘이랑
차이점은 뭔가용??
맛은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
왜 제주도 음식이야??
제주도 감귤 치킨이랑
전복치킨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맛 기억 안나는거 보니까
엄~~~~~청 맛있던거는 아닌가봄
귤보단 전복이 좋았나봐
난 해산물이 왤케 좋을까
고기 없이 살아보라하면
될것도 같은데
해산물 없이 살아보라하면
어려울듯
아 뭔지 모르겠다
뇨끼인가
아닌데 저게 뭐지
몰라 친구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라했나
뭐 그랬던거 같은데
기억 하나도 안난다
감바스
난 사실 이런 양식 별로 안좋아함
상대가 해산물이여도
별로 안좋아함
김치 주세여
킴취 쿠다싸~~~
깎뚜기 쿠다싸~~~~
나눈? 당쉰의? 나 뷔? 입니다아~
암유얼 버러플라이~
버럴플라이 베비
날아가귀~~~
내가 만든 콘치즈
챙땡이 제일 잘하는 메뉴
김치찌개, 콘치즈
유가네,.,,,겠지,,,?
유가네 맛있음
난 근데 저기
두찜에 묵은지 찜닭이
요즘 그렇게 먹고싶더라
묵은지랑 시레기가 제일 맛있음
볶음밥 왕창 먹기~~
이거 근데 아마
동백 잠실 24시 감자탕일걸?
날치알 같은거 있는거보니까
거기 인듯
와 나 진짜 분석적인 뚱땡이같다
빨리 먹고 싶은 돼지들의 바지런한 무빙
동백에는여
볶음 곱창을 기막히게 잘하던
곱창집이 있었거등여?
엄청 작았는데 규모 확장도 하실만큼
사람도 복작복작할정도로
맛집이였걸랑요?
한국 오자마자 제일 먼저
챙겨먹은게 거기 알곱창볶음이였는데
굽는 곱창으로 바꾸심
하,,,,,,,,,,,,,,,,,,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
먹을 수 있을 때 참지말고 드세여
참다가 없어진게 한두개가 아님
돌아와줘ㅠ 내가 다시 잘할게ㅠ
제일 좋아하는 간식
초코, 젤리, 마쉬멜로우
레츠고
잘 먹은 꿀꿀이는
사진만 봐도 행복해집니다
나 근데 진짜 잘챙겨먹었나보다
음식 사진 잘 안찍는데
찍은거보면 비주얼이 훌륭하거나
또또또간집이라는 거임
임자는 나만 보면 때린다
저번엔 암것도 안하고
그냥 쳐다만 봤는데
냅다 물고 뛰어들더니 등짝 물림
왜 나 개 냄새나니
왜 그렇게 날 미워하니
아, 나 쥐상인가?
왜 나만 미워해ㅠ
동생에겐 하염없이
순한 고양이가 된다
억울하다
내가 뭘 했냐ㅠ
이잉 난 꼬미 뿐이얌
꼬민 물어도 엄청 살살 문다굿
누가봐도 장난인데
저저저 임자 저놈은 날 터트릴
계획을 하고 물어버림
요즘 회사 에어컨만 키면
또 콧물이 줄줄 난다
저번에도 에어컨 콤팡이 먼지로
거의 일주일 앓아 누었는데
이번에도 낌새가 느껴진댜
에어컨 덕분에 콧물로 가득차
코가 무거워진
챙땡은 이제 가보겠읍니다
아! 저번 글 댓글 다 읽어봤는데
다덜 F신감요?
왤케 공감을 잘해주는그야잇!
나 감동받았자너
아직 세상은 따끈하드라~
따끈뽀끈하니 좋드라고
이번주도 잘 버텼으여 열어뿐덜
수고했으😘
그럼 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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